선릉역 사거리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

입력 2017-02-06 10:05  

이번 주 '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'에서는 선릉역 상권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.

선릉역 상권은 오피스 상권의 특징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상권이라고 볼 수 있다. 선릉역 상권은 강남을 대표하는 오피스 거리인 테헤란로에 있어 고층 빌딩들과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는 게 특징이다. 지하철을 중심으로 대규모 업무 단지와 함께 직장인들의 식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먹자 및 유흥 상권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다.

선릉역 상권 대부분의 유동인구는 20~40대 직장인 위주이고 이 중 70%는 인근 직장인이며, 30%는 외부 유입고객이 주가 된다. 선릉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테헤란로 대로변 쪽으로는 각종 제1금융권 은행이 위치하며 북측으로는 선정릉과 남쪽으로는 진선여중, 진선여고 등의 학교가 위치함으로써, 복합적인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.

A 지역은 대로변으로는 금융기관, 대기업 사옥이 들이 있으며 이면으로는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호프, BAR, 식당,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먹거리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.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다가구 임대수익형 4층 건물이 2016년 7월 1일 3.3㎡당 4397만 원에 매매되었다.

B 지역은 삼성동에 속하는 지역이며 대로변으로는 금융기관, 병원, 사옥이 있으며 이면으로는 뒤쪽으로는 삼릉공원이 가로막고 있어 뒤쪽으로는 상권이 발달하기 어렵다 보니 주로 유흥업소나 호프 및 숙박시설이 있다.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에 위치한 재건축부지 3층 건물이 2016년 7월 8일 3.3㎡당 6942만 원에 매매되었다.

C 지역은 역삼동에 속하는 지역이며 대로변으로는 금융기관, 유명 패스트푸드점, 사옥이 있으며 이면으로는 진선여고, 진선여중, 도성초교가 있으며, 아파트 단지가 학교시설을 감싸는 형태의 구조여서 학생, 주부 수요의 상권이 형성되어있다.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오피스, 임대수익형 11층 건물이 2015년 9월 8일 3.3㎡당 8912만 원에 매매되었다.

D 지역은 대치동에 속하는 지역이며 선릉역 상권의 메인 먹자골목이다. 선릉역 사거리에서부터 포스코 사거리까지 이면 도로를 따라 상권이 넓게 형성되어 있고 커피전문점과 호프 등 직장인과 외부 유동인구도 상당하여 낮과 밤 모두 유동인구가 꾸준한 것이 이 지역의 특징이다.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형 6층 건물이 2016년 7월 18일 3.3㎡당 4417만 원에 매매되었다.



△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‘선릉역 사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’은?

◆주변추천매물1
선릉역 도보 4분 거리의 12층 건물, 임대수익 및 사옥용도로 적합. 수익률 5.11%의 빌딩이 매가 185억원.

◆주변추천매물2
선릉역 도보 1분 거리의 유동인구가 우수하며 대로변에 위치한 임대수익 및 사옥 용도로 적합한 19층 오피스 빌딩. 높은 수익률 6.39%인 빌딩이 매가 350억원.

◆주변추천매물3
선릉역 도보 3분 거리의 리모델링 한 다가구 건물, 임대수익으로 적합. 수익률 5.77%의 빌딩이 매가 31억원.

◆주변추천매물4
선릉역 도보 1분 거리의 13층 건물, 임대수익 및 사옥용도로 적합, 수익률 5.10%의 신축빌딩이 매가 135억원.

◆주변추천매물5
선릉역 도보 3분 거리의 7층 임대수익용 상가주택 건물, 대로변 이면, 수익률 5.51%의 빌딩이 매가 66억원.

◆주변추천매물6
선릉역 도보 5분 거리의 6층 코너 건물, 임대수익형 건물, 유동인구 우수, 수익률 5.34%의 빌딩이 매가 95억원.

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-‘한경 빌딩’(building.hankyung.com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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